더잠의 언더웨어 파인딩 서비스, 브라 연구소를 이용해 보시면 나에게 잘 맞는 상품을 추천받을 수 있는데요.
속옷은 음식이나 의류와 달리 나에게만 맞는 제품이 따로 있습니다.
나의 체형과 취향에 안 맞는 제품을 선택하면
다른 사람에게는 정말 만족도가 높은 상품이더라도 나에게는 잘 안 맞을 수 있어요.
그런 고객님들의 불편사항을 발견하여 개발한, 체형에 따른 추천 알고리즘 서비스입니다.
바로가기 : http://lab.thezam.co.kr
*모바일에 최적화되어있습니다.
개발된 서비스는 작년 여름 런칭 이후 이미 15.7만 명 이상이 참여하였고,
서비스 만족 리뷰는 2000건 이상이 있었는데요.
'속옷이라는 제품의 특성상 민망하고 부끄러워 점원에게 묻지 못했고
이해도가 낮아 찾기 어려웠던 것을 간단한 테스트를 통해 할 수 있어 너무 좋았다'는 내용,
'본인의 가슴 쉐입을 한 번도 인지하지 못했어서 한참 거울을 보며 시간을 가졌다'는 내용들이 있었습니다.
음식은 누군가 맛있다고 하면 대개 맛있고 맛없다고 하면 대부분이 또 맛없는 게 일반적이지만
속옷은 나에게만 맞는 제품, 내 취향과 내 체형에만 맞는 제품이 따로 있었기 때문에
그 부분에서의 소비자 어려움과 불만족을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.
당장의 매출뿐만 아니라 교육의 부재가 강했던 마켓이기에
이를 통해 시장의 변화에도 영향을 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.
또한 이 서비스의 결과지를 통해 저희는 16만 명 여성의 신체 데이터를 보유하게 되었습니다.
둥근 가슴인지 종 모양 가슴인지 넓은 가슴인지를 비롯 디테일한 신체 사이즈 등을 통해
대한민국 여성의 체형을 16가지로 분류하였고
제조 상품 개발 시 페르소나를 명확하게 하면서 방향성에 참고하여 큰 도움을 얻고 있습니다.
저희의 연구 개발 스토리는 여기까지입니다
28억원의 연구개발비를 통해 제품을 만들어온 과정과 그 제품들,
그리고 여러 가지 방법까지 재미있게 보셨나요?
이렇게 더잠은 항상 자몽님들의 피드백을 기반으로
고객의 니즈가 명확한 상품을 찾고 개발하고 개선하고 있습니다.
언제든 피드백 주시면 잘 반영하여 견고히 성장하고 항상 멈추지 않고 발전하는 회사 되겠습니다.
여성에 의한, 여성을 위한 더잠은
몇 십 년 동안 변화가 없었던 속옷의 형태, 그런 속옷이 주는 불편함에 그러려니 하고 익숙해진 여성들,
그렇기 때문에 혁신하지 않았던 기업들 이 모든 것에 의문을 던지고
윤택한 여성의 삶을 위해 당연했던 불편함을 우리만의 편안함으로 발전하겠습니다.
감사합니다.
CEO 홍유리 드림.
댓글목록
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.